첫번째 Committee Meeting을 끝내다..

"드디어 첫번째 Committee Meeting을 끝냈다.
정신없이 몰아쳐서 끝낸 미팅인지라.. 후련하기도 섭섭하기도....

언제나 그렇듯이... 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앞세우고.. 그렇게 끝을 냈다..

이제 8월말에 있을 Comprehensive Exam에 총력을 가해야 한다.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나에겐 두번째 기회란 없다.
내 자신에게 좀 더 엄해지자..

하루만, 한번만...이란 생각들없이...
정말 정말 후회없는 최선을 다해보자..

그리고...웃자...

"

by 데지씨 | 2008/07/03 05:36 | DezciLife | 트랙백

어느 소심한 교수와 학생...

"오늘 같은 학과의 어느 교수로 부터 짧은 메일 한통을 받았다.
자기가 맡은 수업 기말고사 답안지에 어느 한 학생이 ‘unidentified sentence’를 적어 놓았는데..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본 결과 그 글자가 한글이란다.
그래서 수소문 한 끝에 나에게 그 글의 의미가 무엇인지 봐 달라는 요청의 메일이었다. 우리 학과 교수진과 대학원생중에 내가 유일한 한국 학생이기에 나에게 물었나보다 싶으면서.. 무슨 말을 써놓은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교수 메일의 뉘앙스로 봐서는 그 글이 교수를 욕하는 글이거나 아니면 cheating에 이용된 암호(?)와 같은 글이 아닐까 의심하는 듯했다. 사실 얼굴도 모르는 학생이지만, 그게 안좋은 글이거나 진짜 교수가 의심하는 대로 컨닝을 위한 조각글이라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잠시했다..

근데..

잠시 뒤에 교수가 봐달라고 스캔해서 보낸 메일에는 이런 글이 들어 있었다...




띵....

이.기.자....

보는 순간 웃음이 푸핫~

시험 답안지에 이걸 써 놓은 학생의 비장함과... 이걸 써가면서 자신을 다잡는 그 학생의 소심한 성격...
그보다..그걸 혹시 컨닝내용이 아닐까 걱정해서 한국학생을 찾아가면서 까지 그 내용을 알아내려는 소심한 교수....

ㅋㅋ....

안그래도 하루 종일 PHYS102 과목 채점하느라 짜증나고 피곤한 하루였는데..덕분에....웃었다...

그리고...

음..

나도....

이.기.자!!! ㅋㅋ
"

by 데지씨 | 2008/04/30 01:35 | DezciLife | 트랙백 | 덧글(1)

보.냈.다.......

보내버리고 말았다....

으흐...으흐...으흐흐흐흐......

by 데지씨 | 2008/04/25 07:28 | DezciLife | 트랙백

MarsEdit2

새로운 블로그 등록 프로그램. 저널러에서 텍스트에 제한되기는 했지만 블로그 퍼블리싱을 지원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바뀌어 버렸다... 그 참에 찾아본 중 맘에 드는 프로그램하나..

MarsEdit2..

그림도 업로드가 자유자재고... 맘에 쏙 드는데...흠..유료다...
일단 좀 써보다가 구입결정을 해야겠다...

by 데지씨 | 2008/04/12 18:46 | MacLife | 트랙백 | 덧글(2)

Comprehensive Exam을 준비하자

계획표도 짜고, 시간 테이블도 만들고, 책상도 정리했다.
오늘 PHYS545 기말고사를 마지막으로 이번 학기도 끝을 냈으니 이제 8월에 있을 comprehensive exam 준비를 시작하자.

처음이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제 다음은 없다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냉철히 판단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이라는 마음으로


피눈물나게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마지막에..

웃.자.

가자 준영!!
"

by 데지씨 | 2008/04/12 18:31 | DezciLife | 트랙백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